풍선 (Balloon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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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3일에 발매된 동방신기의 국내 정규 3집인 "O"-正.反.合.의 리패키지 앨범.

후속곡 활동은 다섯손가락의 곡을 리메이크한 '풍선 (Balloons)'으로 했다. 이 때가 동방신기의 '후속곡 = 발라드' 공식이 깨졌던 때로, 밝은 댄스곡이라는 점에서 어느 의미로는 동방신기보다 과거의 H.O.T.와 유사했던 활동 양상. 물론 후속곡 활동이 굉장히 짧다는 공식은 그대로 이어졌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의 경우에는 음원사이트에 따로 리패키지 음원이 발매되지 않고 신곡들이 기존 정규 앨범 트랙에 추가되었다.[1]

2.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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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풍선 (Balloo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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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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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앨범 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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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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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D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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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앨범 이미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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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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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아역들 중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이 있는데, 최강창민 아역으로는 정찬우(iKON)가 있다.[2]
  유노윤호 아역으로 문빈이 맡았다.

• 초등학교 6학년 음악 교과서에도 실렸다!

• 멤버들이 동물 잠옷을 입고 다섯손가락의 '풍선' 곡을 리메이크해서 부르는 것이 특징.

• 노래의 느낌 때문에 간혹 슈퍼주니어의 노래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동방신기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페어는 무겁고 깊은 컨셉, 슈퍼주니어 - 소녀시대 페어는 밝고 대중적인 컨셉, 샤이니 - f(x) 페어는 밝지만 4차원인 컨셉이었으니... 그러니 전반적으로 밝고 귀여운 컨셉이라 슈퍼주니어 노래로 착각하는 것도 이해가 가긴 한다.

• 지금은 SM엔터테인먼트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앨범 멀티버전 상술이 이 때부터 시작되었다. 오리지널 버전 두 종류, 리패키지 버전 두 종류의 총 네 종류로 발매되었으며 앨범 커버 차이에 더해서 각각 CD만 있는지/DVD가 동봉되는지 등의 차이가 존재. 리패키지의 경우 오리지널에서 트랙 순서에는 크게 손댄 것이 없고 'I'll be there'와 'Remember' 사이에 준수의 자작곡인 '니 곁에 숨쉴 수 있다면'이 추가된 것, 'Get me some'의 후렴구 멜로디가 방송에 나왔던 것과 같이 바뀐 것과 '풍선'의 가사가 원곡의 노란 풍선에서 동방신기의 색에 맞춘 빨간 풍선으로 바뀐 것이 전부다. 실질적으로는 그저 신곡 하나 더 들어간 것 뿐인데 정작 저 노래의 완성도 자체는 썩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편이다. 그래도 멤버의 자작곡이 정규음반에 수록된 첫 사례라는 나름대로의 의의는 있다.[3]
  비정규음반을 포함할 경우 박유천이 작곡한 '여우비'가 이전의 2집 콘서트 실황앨범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던 적이 있다.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SUPER LIVE의 폐회곡으로 사용되었으나, 원곡자를 동방신기로 표기해 실제 원곡자인 이두헌이 사전 허락은 둘째치고 원작가를 잘못쓴 것에 사과를 받아야겠다면서 '난 자발적이지 않다.'란 발언으로 반발을 일으켰다.#